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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신건강주간 "마음돌봄" - 참여 후기 공모 결과

작성자상담센터  조회수456 Date2021-05-18
2021 정신건강 주간 "마음돌봄"

많은 분들의 참여로 2021 정신건강 주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즐겁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참여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베스트 후기 한 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남겨주신 참여 후기를 공개합니다!
 

◉ 베스트 참여 후기 (상품: 갤럭시 버즈  프로)
 저는 입학하여 받는 성격검사 다음으로 상담센터 프로그램에 이번에 처음 참여했습니다. 사실, 고민거리가 많아도 '내가 가도 될까?', '이렇게 작은 고민으로 가도 되나?'라는 생각 때문에, 상담센터의 프로그램이나 방문이 어려웠습니다. 마음돌봄 주간에 대한 메일을 받고, 제 마음에 콕 박히는 주제의 강의가 보였고,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고하여 조금 더 가볍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사실 실험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졸업에 대한 압박감과 따라오는 실적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서 실험하거나 논문을 쓸때도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에 대한 생각이 계속 커지고 커졌습니다. 집중을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여, 상담센터에 방문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마음돌봄주간을 통해 '불안이란 무엇일까?'라는 내용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윤호경교수님 이야기에 굉장히 공감되었던 부분은, '모든 일에 불확신함은 자연스러운 일이다.'였습니다. 너무 큰 부담만 아니라면 생존 본능으로 작용되는 이 불확신함에 의해서도 목표의식을 가지고 어느정도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사람들이 저의 모든 행동을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인간관계에 너무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아왔습니다. 강의 내용에서 이런 부분은 '마인드 리딩; 지레짐작하기'로써 내부 불안의 씨앗으로 작용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몸에 베어있는 안좋은 습관들을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환기하여 조금씩 개선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고립되어 있던 고민들 속에 너무 깊게 빠져있지 않고, 숨을 고르고 침착하게 제가 해야될 일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이번에 상담센터 마음돌봄 주간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센터에 찾아가기 힘들었던 저로서는 이번 강의가 큰 도움 되었습니다.

◉ 참여해 주신 글

▶ 저번특강도 참가를 했던 학생입니다. 교수님들이 항상 너무 언변이 좋으셔서 단 한번도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슬라이드만 봐도 얼마나 열심히 준비해주셨는지 전달이 됩니다 ㅎ 내용도 항상 알차고, 기본적인 의학적 지식을 쉽게 공유해주십니다. 원격강의라 아쉽지만 들을때마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 실험외에 많은 외부적인 요소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폐해 져있는 요즘,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남의 말 하나하나에 신경쓰느라 예민한 성격인데 오늘 남은 나에게 생각보다 크게 관심이 없다라는 그 말에 아..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졸업을 앞두고 불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강연을 듣기 전의 저는 평소 불안한 마음이 들면 애써 그 불안함을 외면해왔습니다. 한번 불안하기 시작하면 코 앞에 닥친 일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에 '나는 불안하지 않다.' 라며 스스로에게 암시하는 방식으로 불안 상황에 대처해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윤호경 교수님의 '불안이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를 통해 제가 평소에 겪는 불안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직면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 가능하게 해주는, 필수적이고도 적응적인 반응인 정상적인 불안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문제 해결에 장애를 줄 정도의 비적응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불안이 있었습니다.
과잉 일반화, 예언자적 사고, 확대와 축소 등 사람들이 불안을 느끼는 여러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셨지만 자신이 잘하는 것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만 보고 느끼는 인지적 왜곡을 통한 불안 이라는 말이 그동안의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 강연을 들으며 찔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불안을 겪는다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복식 호흡, 점진적 근이완법, 명상, 약물 치료 와 같은 방법을 안내해주셨지만 그보다도 제게는 다음과 같은 말씀들이 더 와닿았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은 나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하나의 일이 생각만큼 나의 미래의 일에 큰 영향이 없다. 오히려 그 걱정을 하는 시간으로 더 큰 손해를 본다. 걱정하는 일의 99%는 일어나지 않는다.'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불안은 생존 본능이다. 불안은 편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살면서 불안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동안 무슨 일을 하든, 어디에 있든 항상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삶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던 제게 큰 충격으로 다가 온 이 말들은 gist에 다니면서 항상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던 저에게, 조금은 쉬어도 된다고 , 조금은 못해도 된다며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점심까지 걸러가면서 강연을 들을 정도로 좋은 내용이었는데, 1시에 바로 다음 수업이 있어서 추가질문을 하지 못한 점과,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지스트 학생들은 다들 충실히 삶을 살아가지만 그에 의해 가끔 힘듦을 겪기도 하는데요. 지치고 예민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불안장애를 가지게 되는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번 강연에서 윤호경 연사님은 불안을 정상적 불안과 병적 불안으로 나눈다는 사실을 시작으로 불안이라는 감정은 누구나 가지게 되는 정상적인 감정이며 설령 병적으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지는 사람이라도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이 강연을 들음으로써 공감받는다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강연을 들으며 걱정을 덜고 마음이 편안해졌기를 바랍니다.

▶ 고려대 윤호경 교수님의 불안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기존에 성격검사, 적성검사 등 많은 홍보메일을 받았지만, 직접적으로 저와 관계가 없다는 느낌을 받아 강연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앞길의 막막함과 진로에 대한 고민, 학업에 대한 고민으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점점 소극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강연을 듣고 불안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불안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이번 특강에 참여하였다. 우리는 항상 불안해한다. 어릴 적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야 하는데 하는, 지금 생각하면 웃을 수 있는 경험부터, 학회나 중요한 발표의 순간, 논문 작성과 랩미팅, 졸업과 취직, 먼 미래라고 볼 수 없는 결혼과 같은 문제 들에 대한 불안들 말이다.
모든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겠지만, 우리 대학원생들 만큼 불안감에 취약한 사람들도 없는 듯 하다.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부터, 연구 진행에 대한 불안, 졸업은 할 수 있을까, 취직은 어떻게 하지? 하는 많은 불안들. 쿨한 척 인터넷에 유행처럼 돌아다니는 “대학원 개그” 들을 웃어 넘겨보려 해도, 마음이 불안에 잠식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사회 시간”이라는 용어가 있다. 사회 구성원에게 강요되는 시간을 말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20살엔 대학을 가야한다, 21살엔 군대를 가야한다, 26살엔 (학부) 졸업을 해야한다, 30살이 넘으면 결혼은 해야한다, 라고 강요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 시간에서 벗어나게 되면 우리는 불안해진다. 아니, 사회가 불안해 하는 걸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 불안을 강요당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사회가 강요하는, 혹은 주변 사람들에 의해 강요되는 (혹은 강요된다고 오해하는) 것들에 대해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20년 이상 이렇게 살아온 몸과 마음을 쉽게 바꿀 수는 없겠지만, 오늘 강연을 통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게 되었다. 불안이라고 하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신경 작용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미래를 적절히 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 최근 개인적인 일들과 코로나 등 여러 문제로 인해, 평소보다 '불안'이라는 감정을 많이, 또 심각하게 겪었던 것 같습니다. 1시간동안의 특강에서 '불안'이 나타나는 이유와 증상들, 또 관련 질환들과 극복 방법 등을 들었는데, 전문가의 입을 통해 유익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제가 느끼던 불안의 이유나 불안을 계속 느끼게 하는 사고방식 등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의과 대학 교수님이셔서 불안에 대한 의학적인 내용을 주로 다룰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일반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불안은 생존의 본능이라고도 말씀해주시고 강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저만 불안한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윤호경 교수님과 좋은 행사 열어주신 상담센터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는 내가 부정적으로 편향되어 있지는 않은지 경계하며 불안함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 “불안은 인간이 갖고 있는 기본 감정이며 생존본능이다. 즉 친숙하지 않은 환경 혹은 위협적인 환경에 대응하고자 할 때 생명체라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기본적인 경고 반응이다.” 라는 말로 강연을 시작하는데 나는 세게 머리를 맞은 기분이 들었다. 내가 불안이라는 감정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무한한 경쟁사회에 살아오면서 각 종 시험, 발표, 면접, 인간관계, 미래 등 다양한 것들에 불안해야 했다. 하지만 앞서 나열했던 것들은 내가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당연하게 느꼈던 기본 감정인 것이다. 당연한 일들로 불안을 크게 유발할 상황이 아닌데도 나는 극심한 불안한 감정을 가졌다. 오히려 적절한 불안과 스트레스는 성과 향상에 매우 긍정적인효과를 낼 수 있는데 말이다. 더하여 이 감정을 내가 적절히 다스릴 수 있다면 불안이라는 감정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불안감에서 비롯한 높은 자각이 긍정적인 자세나 유연한 사고와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면 내가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며 한걸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불안을 완벽하게 다스리기는 쉽지 않다. 나는 항상 욕망을 가지고 살아왔으며 끊임없이 욕망들을 추구했기 때문에 욕망이 해결되지 않는 한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 날 수는 없었다. 나 스스로도 욕망을 벗어 날 수 없는 운명이라면, 나는 불안을 적절히 다스려야 했다.
불안을 다스리게 위해 가족 및 친구에게 나의 불안을 털어놓아 공감을 얻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불안에서 벋어나 마음을 짐을 덜어 놓을 수 있었다. 또한 가끔은 과격한 웨이트트레이닝과 이성친구와의 만남을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한 감정대신 건강한 정신과 행복한 정신을 채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불안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내가 불안해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나의 모자람을 인정하면서 나 자신을 학대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안에서 벋어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이 것들은 내가 불안을 다스리기 위한 생존본능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나 스스로 여러 수단과 방법을 통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안이라는 감정을 적절히 다스리고 이 감정 자체를 내가 당연히 느끼고 반응하는 기본감정과 생존본능으로 생각한다면 나에게 불안은 더 이상 과도하게 신경 쓰이지 않을 것이며, 적당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일의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보물찾기 재밌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아쉬웠어요ㅠ

▶ 꽝 없어서 재밌었어요

▶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 너무 유익한 특강에 감사드립니다^^

▶ 신입생이라 처음 참여해보는 건데 상품 받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재밌었어요!

▶ 보물찾기를 함으로서 오랜만에 힐링이 됐습니다.

▶ 동심으로 돌아가서 보물찾기 하는것처럼 재미있었다

▶ 재밌었어요

▶ 상품도 좋고, 재밌었어요

▶ 공부, 연구, 프로젝트 등 바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넘어갔을 행사였을 겁니다. 하지만 마음 돌봄이라는 단어의 매력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공지사항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있었습니다. 은연중에 저에게 지금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광주는 제게 낯선 도시였습니다. 연고도, 한 번도 온 적 없는 곳이었죠. 그래서 처음에 광주에 많은 대학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광주에 있는 정신건강 기관에 대해 알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호기심이 생겨서 하나하나 홍보영상을 보고 자료를 읽어나갔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일을 하는 곳들이었습니다.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생각하다 한 가지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모든 기관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찾아오길 바란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자료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말이죠.
오길 바라는 것을 그렇게 드러내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이 그러지 않는다는 뜻이겠죠. 자신의 마음을 돌보기보다는 당장 해야 할 일만 생각하고 문제가 심해져도 남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보다는 혼자 해결하려 하죠. 그리고 지인이 아닌 전문적인 기관의 도움을 받기를 꺼립니다. 그렇기에 그분들은 홍보 영상에서 늘 언제든지 환영한다,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나 봅니다.
이번 주간에 진행했던 것들은 참 단순하고 쉬운 것이었습니다. 소개 자료를 보고, 상담 센터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찾고, 강연을 듣고. 짧은 시간이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잠깐이라도 자신의 마음을 돌봐주는 것 그거면 되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해결하기 힘들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 그것 또한 단순하고 쉬운 일임을 알게 됐습니다.

▶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정신건강 주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참여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정신건강 특강도 듣고 보물찾기도 잠깐씩 참가했습니다(점심시간에 하는게 아니었다면 아마 참가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 다행히도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꽝만 나왔었는데 올해 보물찾기는 꽝 없이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강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누구나 느끼는 불안감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시를 많이 들어가며 잘 설명해주시고 건강하게 살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준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남을 의식하는 만큼 남은 나를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말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항상 되뇌이던 말이었는데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으니 좀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주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신건강 주간 행사에 참여를 한 석사 신입생입니다. 요즘 코로나라서 연구실 생활 외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지루하던 참이었는데, 삭막한 학교생활에 조금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들은 특강에서는 불안에 대한 접근을 좀 더 객관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었고, 화요일에는 친구들과 함께 보물찾기를 하며 오랜만에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학교 구성원들의 활력소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 쌓고 갑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이런 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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